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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리뷰

액체구두약 추천, 키위 KIWI 소개와 실제 후기

by 리뷰 알잘딱깔센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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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액체 구두약 키위 제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중요한 자리가 있어 오랜만에 쇼핑을 하러 가는 도중, 우연히 신발 가게에 들러서 '구두가 더럽지?'라는 질문과 함께 액체 구두약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발견한 제품이 키위(KIWI) 액체 구두약입니다.

이 제품은 판매가가 10,000원 이하로 매우 저렴해서 처음에는 조금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반신반의하면서 구매를 결정했는데, 후회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한 캉가루 액체 구두약도 매우 훌륭했는데, 키위 제품도 마찬가지로 품질이 우수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액체 구두약 키위 제품으로, 총 3가지 색상 옵션이 있습니다. 각 색상에 따라 제품의 곁면 색상도 다르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전혀 모르고 갈색 구두약을 사려고 했었는데, 실수하지 않으려면 검정색 바탕의 제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광택, 착색,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Shine&Protect'라는 정식 모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영어로 표기돼 있어서 미국 제품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폴란드에서 생산되었고 용량은 75ml입니다.

제품에는 '어린이 손에 닿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아마도 입으로 들어가면 유해한 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고가 표기된 것 같습니다. 구두약은 원래 독성이 강하므로 사용 시에는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제품의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뚜껑을 열고 입구를 아래로 뒤집어서 액체가 나오도록 하신 후, 나온 액체를 구두에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만약 구두를 더욱 빛나게 하고 코팅을 완벽하게 하고 싶다면 액체 구두약보다는 실제 구두약을 사용하고 여러 번 문지르는 것이 좋습니다. 군대에 다녀오신 분이라면 물광과 불광의 효과를 알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번 그렇게까지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용성을 찾아야 합니다. 이런 실용성을 위한 답은 바로 '액체 구두약'이며, 이런 기준에서 보았을 때 이 제품이 가장 적합한 제품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뚜껑을 열면, 안쪽에는 순백의 스펀지가 있어 구두약이 묻지 않은 상태입니다. 액체가 나올 수 있도록 스펀지를 거꾸로 돌려서 내용물을 흘려주시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액체가 계속해서 나오게 됩니다.

우선 구두를 준비합니다. 전 직장에서 3년 동안 열심히 총무 업무를 하면서 많이 사용한 구두이기 때문에 세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2년 이상 신지 않아서 먼지가 쌓이고 주름도 많이 생겼습니다.

액체 구두약을 스펀지에 묻힌 후, 구두의 표면을 문질러 줍니다. 그 전에 구두에 쌓인 먼지나 이물질 같은 것들은 액체 구두약으로 바로 문질러 지우지 말고 먼저 깨끗하게 제거한 후에 문질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액체 구두약을 사용해도 구두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지만, 그래도 1차적으로 구두를 깔끔하게 하고 나서 제품을 발라주면 더욱 깔끔한 구두가 될 수 있습니다.

짜잔! 가죽이 접혀서 접힌 부분을 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구두가 반짝반짝하고 광택이 돋아나는 상태로 변했습니다.

광택과 코팅을 만드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실제로는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액체 구두약을 발라서 구두의 앞, 옆, 뒤를 쓱싹쓱삭 문질러주면 됩니다. 저는 액체 구두약 키위(KIWI) 제품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이 없다면 더 좋은 제품인 캉가루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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